광고 배너 이미지

트라이본즈, 업무 협업툴 ‘잔디’ 도입

발행 2021년 0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매장 매니저, 협력사 포함

300여명 업무 채널 일원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의 계열사인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가 최근 업무 협업툴 ‘잔디(JANDI)’를 도입했다.


‘한국의 슬랙’으로 알려진 토스랩의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 공유 등 온라인 협업 툴을 지원한다. 현재 무신사, 서울스토어, 부건에프엔씨, 포크가먼트, 텐바이텐 등 패션 기업 및 플랫폼 사들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트라이본즈는 닥스셔츠, 피터젠슨, 닥스키즈, 필그림 등 본사 브랜드 사업부는 물론 매장 매니저, 외부 협력사까지 400여 명의 업무 채널을 ‘잔디’로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소통 및 정보 공유, 원격 업무 등 원활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게 됐다. 


이 회사 나정호 CTO(최고 기술 임원)는 “잔디를 통해 생산, 구매, 판매 파트 내외부 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소통하고, 대화 및 문서 보존, 검색 등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와 연동, 뉴스, 관심사, 다양한 소셜 미디어의 소식을 손쉽게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패션 업체에 특히 유용하다.


2015년 ‘잔디’ 서비스를 런칭한 토스랩은 5년 간 총 2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내 약 27만개 팀이 이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