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윤리적 소비문화를 반영한 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가 가을 시즌을 맞아 20FW 컬렉션 Part. 1 'UN BEL MOMENTO(아름다운 순간들)' 화보를 공개했다. 20FW 시즌 비비와이비(BBYB)는 조금 특별한 보통의 일상 속 가장 빛나는 시간. 찬란했던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컬렉션을 전개한다.

비비와이비(BBYB)는 비건 소비에 동참하는 윤리적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크 레더와 비건 소재를 사용하여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컨셉을 선보이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 'UN BEL MOMENTO(아름다운 순간들)'에서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피어난 새하얀 눈꽃.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우리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컨셉 아래 찬란했던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미오백’을 출시했다.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한 ‘미오백’은 간결한 직선과 감각적인 구조의 유니크한 쉐입으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으며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출시 10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릴리백’, '달리아백', 새로운 소재의 '헤더백'의 뉴 컬러도 선보인다.

최상의 비건 소재와 디테일이 더해진 이번 컬렉션은 램스킨 특유의 감촉과 광택, 크로커의 엠보와 광택을 그대로 재현한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완벽한 수납력으로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비비와이비(BBYB) 20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단독 선공개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