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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mook), 전속모델 정상훈과 3년 연속 재계약

발행 2020년 03월 3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배우 정상훈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재 발탁했다.

 

데뷔 이래 각종 TV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상훈은 이로써 3년 연속 무크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그는 2018년 처음 모델로 발탁된 이후 지난 2년간 광고 캠페인 화보 및 영상, 팬 사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성장과 함께 해왔다.  

 

이번 재계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패션 업계 전반에 닥치고 있는 불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크는 정상훈과 3년 연속 재계약하며 그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파워와 함께 위축된 소비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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