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16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가 2020년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진행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1, 2F 에 마련되는 이번 팝업매장은 ‘빛의 연주’ 이라는 특별한 컨셉 아래 메종의 장인정신과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구조와 빛이 주는 아름다운 클레흐부아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그니처 쉐브론을 새롭게 표현하며 고야드 만의 색을 표현 하였다.
고야드는 팝업 기간을 통해 두 가지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전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렸던 ‘포아티에’ 백이 ‘포아티에 클레흐부아’(the Claire-Voie Poitiers mini tote bag) 리에디션 버젼으로 새롭게 출시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수놓아져 있는 ‘앙주 PM 토트백(Anjou PM reversible tote bag)’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 두가지 특별한 아이템 이외에도 고야드의 최신 아이템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1, 2F 에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