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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랩 ‘온라인 피팅룸’ 5년 만에 리뉴얼

발행 2022년 06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컴포트랩’ 온라인 피팅룸

 

고객 리뷰, 피팅 데이터 반영

세분화된 개인화 서비스 강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컴포트랩(대표 최선미)의 온라인 속옷 ‘컴포트랩’이 대표 서비스 플랫폼 ‘온라인 피팅룸’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2018년 런칭 이래 5년 만의 전면 업그레이드다.

 

‘온라인 피팅룸’은 업계 최초로 AI 체형 스타일리스트, 속옷의 MBTI, 온라인 란제리 코디네이터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적용, 상황, 체형, 스타일 등을 고려해 상품을 추천한다

 

뉴버전의 ‘온라인 피팅룸’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더욱 세부적인 체형을 반영하고 온라인 쇼핑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 리뷰 20만 건, 제품 230여 개, 축적된 고객 피팅 데이터 100만 건을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한다. 또 고객 체형, 디자인, 소재, 착용감 등 세분화된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

 

이례적으로 축적된 제품 리뷰 데이터까지 반영, 한층 고도화되고 깊이 있는 고객 피드백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존에는 한 개 가슴 체형만 선택했다면 이번에는 자신에게 맞는 여러 개의 가슴 체형을 동시에 선택, 깊이 있는 추천이 가능해졌다. 체형, 소재, 디자인 등 1,000만 건의 조합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정확도도 월등히 높아졌다.

 

또 부유방 발달, 어깨통증, 윗가슴 부족 등 체형에 대한 고민 요소도 반영할 수 있다.

 

기존과 달리 인기 상품이 아닌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추천한다.

 

자체 빅데이터 및 AI 전문가, 브라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알고리즘을 개발, 전문가 의견이 반영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TPO를 고려한 추천, 추천 제품별 캐치프레이즈 표시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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