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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친환경 시대, 휠라 언더웨어 ‘에코 프렌들리’ 출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인 ‘에코론’ 적용한 브라, 팬티 선봬

발행 2021년 07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휠라 언더웨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가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에코론’을 적용한 친환경 속옷 ‘에코 프렌들리’ 컬렉션을 최근 런칭했다. 천연 소재가 아닌 리사이클 속옷은 업계 상당히 드문 케이스다.


이 컬렉션은 ‘에코론’ 50%, 흡습속건과 냉감 기능의 고기능성 폴리 원사를 혼합한 원단으로 제작됐다. ‘에코론’은 화섬기업 티케이케미칼이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테르 원사로, 지난해 블랙야크의 전 브랜드와 공급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국제 재활용 인증 마크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도 획득했다.


또 기능성 원사는 ‘네오후레쉬’, ‘바이오맥스’ 등은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이 우수하다. 자외선으로 인한 비침 방지 기능도 겸하고 있다. 


‘에코 프렌들리’ 컬렉션은 ‘휠라’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반영했다. 휠라 아이코닉 컬러인 레드, 네이비, 화이트 등 주조색 위주로 적용,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다. 스몰 레터링 밴드 디테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상품은 여성용 브래지어와 브라탑, 남녀 드로즈, 브리프 등 정통 언더웨어는 물론 반팔 티셔츠와 같은 이지웨어까지 구성됐다. 가격은 품목별로 1~2만 원 대로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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