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3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휠라 언더웨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2021 S/S ‘인핏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김재경의 새로운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인핏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자연스러운 모양과 유연가공을 거친 소재의 부드러움을 반영했다. 레드, 네이비를 비롯해 멜란지 그레이,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준비됐다. 남성 드로즈도 라인업에 포함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여성용 브라 세트는 풀컵 스타일의 와이어 브라와 뒷판 헴 원단으로 옷맵시를 살려주는 드로즈로 구성됐으며, 남성용은 사선 블럭킹 포인트의 아웃밴드가 돋보이는 드로즈 제품 총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여성용, 남성용 모두 흡한속건의 기능성 원단인 네오프레시, 프리즈마 멜란 소재를 사용해 보다 빠른 땀 흡수로 쾌적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김재경은 ‘My lazy day’라는 테마 아래, 인핏 컬렉션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하루를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냈다.
휠라 언더웨어와 김재경이 함께한 2021 S/S ‘인핏 컬렉션’은 전국 휠라 언더웨어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추후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