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기존 언더웨어 전문기업에서 아이템 확장과 사업확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그리티는 지난 17일 공영홈쇼핑에서 선보인 남성패션 브랜드 ‘토마스 베일리’의 니트 4종세트는 60분 방송 동안 총 2,242세트가 팔려, 목표 대비 판매 달성률 110%를 기록했다.
또한 스웨덴 국민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아쿠아 리모네’를 최근 국내에 도입, 캐주얼 패션과 애슬레저 스포츠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 19일 롯데홈쇼핑을 통한 런칭 방송에서 30분 방송 만에 3,699세트를 순식간에 판매하며 목표 대비 115% 달성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두 브랜드 모두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뗀 남성 패션 및 애슬레저 스포츠 브랜드임에도 첫 홈쇼핑 방송부터 목표 대비 초과 달성한 매출액으로 국내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