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베이비뵨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바운서 블리스 코튼 페탈 퀼트’ 컬렉션을 출시하며 바운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 바운서 컬렉션의 패브릭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꽃잎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로 집 안 어디에 두어도 북유럽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패브릭은 포근하고 부드러운 누빔 소재로 아이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베이비뵨의 바운서는 전동장치 없이 발차기, 손 흔들기 등 아기 스스로 힘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 기울기 조정이 가능하고 약 2kg의 경량 바운서로 납작하게 접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며, 3점식 안전벨트는 아이가 움직여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안정적인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는 더스티 핑크, 블루, 라이트 그레이, 차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제품은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SG닷컴, 28일부터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각 판매처마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