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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뵨, 창립 60주년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 출시

발행 2021년 01월 11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사진=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원 레오파드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오파드 패턴을 입힌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베이비뵨의 레오파드 라인은 지난 2018년 유럽 한정판 출시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한정판이 아닌 정규 라인업으로 선보이게 됐다.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은 베이비뵨의 스테디셀러인 베이비 캐리어원’, ‘베이비 캐리어 미니’, ‘바운서 블리스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재는 면과 메쉬 2가지이며, 면 소재는 볼드하고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메쉬 소재는 도시적이고 은은한 차콜 컬러로 출시된다.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무해한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 캐리어 미니 레오파드는 신생아 체형에 최적화된 아기띠로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안정감 있고 탄탄한 코튼 소재인 코튼(베이지)과 부드럽고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차콜) 2가지로 출시된다.

 

사진= 베이비뵨 바운서 블리스 레이파드 코튼

 

‘베이비 캐리어 원 레오파드는 코튼(베이지)만 단독 출시 되며,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고 신생아 앞보기, 유아 앞보기, 바깥보기, 뒤로 엎기 등 4가지 포지션이 가능하다.

 

‘바운서 블리스 레오파드는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력이 아닌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흔들려 자연스럽게 운동 신경과 균형 감각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코튼(베이지)과 메쉬(차콜) 2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베이비뵨의 해당 컬렉션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 일부 온라인몰, 백화점 에뜨와 매장, 유아용품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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