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2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월 3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패션에 민감한 9~17세의 주니어용 실내복과 외출복을 최대 85% 세일한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는 보온성에 초점을 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목을 따뜻하게 감싸 체감온도를 1도 이상 높여주는 목폴라 티셔츠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패딩이 대표적이다. 눈이 오는 날씨에는 젖지 않는 방수 패딩 팬츠로 따뜻하게 코디할 수 있다.
올 겨울 유행하는 코듀로이 소재의 숏패딩도 제격이다. 기모 팬츠로 보온성을 높이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된다.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 날에는 플리스 아우터를 추천한다. 조거 팬츠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의 성향과 취향에 맞춰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하복도 선보인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신축성이 좋고 보드라운 촉감의 이너웨어와 세련된 패턴의 기모 아이템 등을 1만원 이하부터 가격대별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