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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키즈, 업그레이드된 스니커즈 티셔츠로 돌아왔다

발행 2020년 05월 18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는 슈즈 디자인을 반영해 이색적인 느낌을 가미한 스니커즈 그래픽 티셔츠를 확대 출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스타일과 컬러 모두 2배 이상 늘린 7개 스타일, 14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물량 역시 전년 대비 48% 늘렸.

 

입체 스니커즈 반팔티셔츠는 튀어나올 것만 같은 신발 디자인의 생생한 입체감이 특징으로 톡톡 튀는 컬러감과 함께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3가지 컬러로 구매할 수 있다. 컨버스키즈의 상징인 척패치와 스니커즈가 조화롭게 디자인된 스니커즈 척패치 반팔티셔츠는 단품만 입어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스니커즈 디자인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변경한 빅 스니커즈 반팔티셔츠’, ‘멀티 스니커즈 반팔티셔츠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조거팬츠, 숏팬츠, 청바지 등 어떤 디자인에도 잘 어울리는 코디를 제안한다.

 

스니커즈 티셔츠 시리즈 가격은 2만 원대 중반부터 후반으로 구성했다. 오는 21일까지는 20% 티셔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컨버스키즈는 레오파드와 상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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