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3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이 아동복 ‘알로앤루·알퐁소’의 부클 퍼 소재 아우터를 선보인다.
부클 퍼는 복슬복슬한 양털을 연상시키는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보온성이 좋다. 올 시즌 ‘뽀글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착용하면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알로앤루’의 ‘뽀글뽀글 곰돌이 점퍼’와 ‘아기 양 포근포근 점퍼’는 숏 기장으로 제작됐으며, 후드가 부착돼 실용적이다.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겨울엔 점퍼 안에 겹쳐 입거나 실내용으로 입을 수 있다. 레깅스나 면 소재 팬츠가 함께 추천된다.
‘알퐁소’의 ‘보글 체크 패딩 코트’는 체크 패턴으로 부클 퍼 소재를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브라운,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이 적용됐다. ‘복실이 롱 점퍼’는 제품에 패딩 솜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주머니와 후드에는 원단 배색 포인트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