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이 아동복 알퐁소(alfonso)의 ‘2in1 젤 착한 점퍼’를 출시했다.
‘젤 착한 점퍼 시리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높은 보온성을 갖춘 실속형 제품으로, 매 시즌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주목 받아왔다.
올해는 종전 가격에 활용성을 높인 ‘투인원(2in1)’ 제품을 출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품은 후드 롱 점퍼와 이너용 경량조끼 2종으로 구성됐다. 롱 점퍼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겨울철 추위를 막아주고, 경량 조끼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유용하다. 날씨에 따라 두 제품을 별도로 입거나 함께 착용할 수 있다. 니트, 맨투맨 티셔츠, 겨울 팬츠 등은 물론, 여아 원피스, 레깅스와도 매치할 수 있다.
점퍼와 조끼 모두 가볍고 따뜻한 웰론 충전재를 사용해, 변색이나 털 빠짐이 없고 세탁이 용이하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으며, 베이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