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컬리수'의 한복 모티브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한복을 모티브로 단정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퓨전 한복 형태로 제작해, 명절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브이넥 레이스 원피스’는 치마 부분에 풍성한 샤 소재를 사용했다. 세트로 구성된 미니 크로스백은 작은 물건이나 간식거리 수납에 용이하다.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직한 컬러의 상의 부분에 레이스 포인트를 더해, 단품 착용은 물론,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다.
저고리 형태 카디건은 전면을 레이스 원단으로 제작했다. ‘레이스 한복 카디건’과 ‘플라워 한복 카디건’으로 구성됐다. 스냅 단추를 적용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꽃, 리본 등의 코사지 등 디테일도 더해졌다.
사이즈는 100~140으로 출시되며, ‘브이넥 레이스 원피스’는 4만 원대, ‘한복 카디건’은 2만 원대다.
'컬리수'에서는 블레이저, 트렌치 코트, 라이더 재킷 등 각양각색 아우터를 함께 제안했다. 더불어, 추석을 맞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황제펭귄'과 '레서판다'를 모티브로 한 쿠션 담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