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스톤아일랜드 X 뉴발란스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 17일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뉴발란스(NEW BALANCE)와의 풋볼 컬렉션 협업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의 메인 라인인 ‘뉴발란스 x 스톤아일랜드 Furon v7’은 브랜드의 가장 혁신적인 풋볼화로 스톤아일랜드의 아카이브 패턴인 카모플라주 패턴과 나침반 로고를 담아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하이포니트 어퍼와 메시 안감(mesh lining)을 통해 편안함과 통기성을 구현했으며 오프셋 끈(off-set lacing)이 발을 강하게 잡아주는 락다운(lockdown)으로 인상적인 지지력과 증가된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을 제공해 최상의 착용감을 부여한다.
이번 제품은 뉴발란스 선수이자 영국의 축구 스타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이 착용하고 첫 선 보인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컬렉터즈 에디션 풀 키트 세트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카모플라주 패턴의 저지와 쇼츠, 그리고 나침반 로고로 포인트를 준 블랙 삭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풋볼 컬렉션과 함께 공개한 574 레거시(574 Legacy)는 아이코닉한 574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립스탑 및 스웨이드 어퍼와 다크 그린 컬러웨이가 특징이며, 올 겨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톤아일랜드 X 뉴발란스 Furon v7’과 풋볼 키트는 오늘(21일)부터 스톤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으로 판매되며, 25일에는 뉴발란스를 통해 글로벌 발매 예정이다.
스톤아일랜드 X 뉴발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