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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캠핑·등산용 기능성 신발 제안

발행 2022년 08월 0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고어코리아(대표 한경희)는 캠핑과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다양한 기능성 신발을 제안한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캠핑이나 등산 활동에 있어 발목을 보호하며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신발은 필수”라며 “도로 상태, 잦은 날씨 변화를 대비해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 소재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의 ‘테크 스니커즈 무브’는 고어텍스 3L(레이어)를 안감으로 사용해 방수ㆍ투습 기능을 적용했다. 날씨와 관계없이 편히 신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주는 메가그립 아웃솔과 ‘코오롱스포츠’가 새롭게 개발한 미드솔 기능도 함께 추가 적용했다. 신발 끈과 웨빙 테이프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를 첨가해 친환경적인 요소도 가미했다.

 

블랙야크의 ‘343 피치 GTX’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능을 적용했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은 견고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 여기에 우수한 착화감까지 자랑하는 소재다. 친환경 소재인 업사이클링 ‘오소라이트’와 ‘EVA’ 인솔을 적용해 항균이나 향취, 온도 조절, 땀 흡수 등이 탁월하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고, 보행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에너지 리턴 시스템’도 담아 친환경적인 요소도 가미했다.

 

 

노스페이스의 ‘에너지 테크 컬렉션’은 카본 소재의 플레이트와 고탄성 중창 설계를 통한 ‘카본 테크’를 적용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우수한 반발탄성을 바탕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메시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것이 특징. 방수, 방풍 및 투습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와 무봉제 공법으로 경량 어퍼와 경량 아웃솔을 적용했다.

 

K2의 ‘플라이하이크 듀얼’은 상하, 좌우 360도에서 전방향 투습 기능과 장시간 지속되는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로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케이투코리아가 개발한 ‘X그립’ 고무창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에 탁월하고 릿지 산행이나 트레킹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아이더의 ‘퀀텀 네오 핏’은 신축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고, 하이킹화에 필수적인 방수, 투습 기능을 겸비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 가볍고 쿠션감이 뛰어난 ‘하이퍼 붐’ 미드솔과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엑스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아크테릭스의 ‘노르반 LD 3 GTX’는 메쉬 소재의 어퍼로 제작됐으며, 오버레이에는 폴리올레핀을 활용해 착용감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 미드솔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적용됐고, 트레드는 부드러운 라이딩과 그립감, 방수 기능을 발휘하는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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