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3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매장의 10월 매출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레이키즈프로의 10월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10월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월보다 54% 증가하며 월 2억원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나이키키즈, 조던키즈, 컨버스키즈 정품의 공식 수입 판매 브랜드인 플레이키즈프로는 지난 2015년 아동 스포츠웨어 편집숍으로 처음 등장하며 아동복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실내외 어디에서든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점이 인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이번 FW 시즌 조던키즈의 ‘점프맨’ 시리즈의 상하세트와 후드티가 판매 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 84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플레이키즈프로는 향후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위주로 대형 편집숍을 오픈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플레이키즈프로 장유은 사업부장은 “플레이키즈프로에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 덕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지닌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