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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코로나19 부족한 혈액 지원 위해 임직원 힘 보태

발행 2020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안다르 임직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을 통해 헌혈에 참가한다. 더불어 헌혈이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선다고 전했다.

 

안다르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을 독려하며,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전 및 대면 문진 검사를 실시,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헌혈을 진행한다. 나아가, 대기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 간의 진행 시간을 조정해 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신애련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은 물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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