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16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이민영 프로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우승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우승이다. 애플라인드는 이민명 프로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애플라인드는 오는 23일까지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민영 선수가 경기에서 착용한 드라이큐브 제품을 비롯해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머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드라이큐브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편발수 코팅 기능성 의류로, 안쪽 면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겉면은 발수 기능으로 땀자국이 나지 않는다. 또 어떠한 외부 오염에도 본래의 상태로 보호하며, 스윙 시 옷이 엉겨 붙지 않아 경기 집중력이 높아진다.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머프는 목도리, 마스크, 모자, 밴드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흡습속건 및 정전기 방지 기능, 안티 박테리아 기능성 가공으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애플라인드는 100%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만든 토종 스포츠 의류로, 안선주, 박세리 등(골프), 모태범, 김민석, 이승훈(빙상), 기보배, 국가대표선수단(양궁), KCC이지스 프로 농구단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경기 때마다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