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2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도프제이슨'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리브어레가시(대표 신윤철)의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도프제이슨(DOFFJASO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총 매출 1억 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두 번째로 기간은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열었다.
신윤철 대표가 이끄는 도프제이슨은 레더 아이템으로 MZ세대 남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늘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연 매출 160억을 목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2FW 신상품과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고, 전 상품 추가 5% 할인, 샘플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함께 선보인 여성 브랜드 ‘도프셉(DOFFSEPT)’의 ‘리버시블 포인트 무스탕’ 제품은 현장 재고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도프제이슨은 여성라인까지 확장해 선보이고 있으며, 주요 유통 팝업 운영으로 오프라인 확장성을 테스팅 할 계획이다. 올 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첫 팝업스토어는 2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