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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먼트랩, 팝업스토어 효과 톡톡

발행 2022년 11월 2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메종미네드 더현대서울 팝업 현장

 

더현대 서울서 2주간 운영

‘메종미네드’ 신규 고객 창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베이스먼트랩(대표 윤영빈)이 첫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14일부터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운영, 1억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브랜드는 ‘메종미네드’로, 이번 추동 시즌 런칭한 여성 라인 ‘메종미네드 가디스’와 8:2로 구성했다.

 

고무적인 점은 신규 고객 창출이다.

 

스토어에는 충성 고객뿐 아니라 워크인 고객 비중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신규 고객 1인당 객단가는 최고 150만 원으로 집계됐다.

 

‘메종미네드’의 차별화된 컨셉,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이 오프라인에서도 매출을 이끌어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쿠폰 등에 따른 할인 혜택과 같이 집객력을 높이기 위한 스크래치 럭키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뒤이어 현대 판교점 4층에서는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자사 편집숍 ‘메종파퓰러’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메종파퓰러’에는 메종미네드, 마틴플랜, 애드오프, 오프닝프로젝트, 누페이저를 구성했다.

 

지난해 겨울 선보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마틴플랜’과 올 초 런칭한 고프코어 컨셉의 ‘오프닝프로젝트’는 런칭 년차가 짧음에도 각각 월평균 매출이 1억5000만 원, 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달 중순에는 롯데 잠실점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며, 내년 정규 매장 확보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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