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버커루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넘실대는 파도를 닮은 ‘쿨다잉룩’으로 인플루언서들에게 주목받으며 올 여름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을 맞아 선보인 쿨다잉 티셔츠 시리즈는 20수, 30수의 시원한 소재에 타이다잉 기법으로 구현한 파도를 닮은 패턴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총 9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여성용 쿨다잉 티셔츠인 ‘타이다잉 아뜰리에 티셔츠’는 찰랑거리는 소재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타이다잉 패턴에 아뜰리에 라인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줘 숏팬츠, 청바지 등과 잘 어울리는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타이다잉을 활용한 ‘타이다잉 오버핏 티셔츠’도 오버핏으로 루즈하지만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다.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패턴 타이다잉 패턴으로 단조로움을 줄였으며 등판 레터링으로 디자인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너무 늘어지지 않도록 조직감을 살릴 수 있는 20수를 채택했다.
한편, 버커루의 쿨다잉 티셔츠는 출시 직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빠른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효자 아이템으로 톡톡히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