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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 신장세 전환

발행 2020년 11월 13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10월 14% 신장, 오프라인 매출도 8% 
영 타깃 겨냥, 스트리트 조닝으로 이동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강승현)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플랙'이 신장세 전환에 성공했다. 추동 신상품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플랙은 지난 10월 전년 동월 대비 14% 신장했다. 오프라인 매출도 8% 신장하며 선방했다.  


올 들어 주력 상품인 데님 외에 의류 카테고리를 확대, 35%까지 늘어났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로, 전년 대비 10%p 증가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11월 초 현재 추동 의류 소진율은 약 40%로, 내년 1월 마감까지 65% 판매율을 목표로 한다. 


유통 정책에도 일부 변화를 준다. 기존에 진 캐주얼 조닝으로 입점했다면, 최근에는 스트리트 캐주얼 조닝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존 데님의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의류와의 코디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 중동점, 롯데 영등포점 등이 대표적이다. 유통은 내년 7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점포도 일부는 스트리트 조닝으로 입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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