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패션업계, ‘쿨웨어’로 무더위 사냥

발행 2020년 07월 13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패션업계는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디자인과 시원한 소재의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 P.E. 에디션’ 라인은 최근 4차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인기를 끄고 있다.

 

이 제품은 세탁 후 변형률을 최소화한 소재를 사용, 착용감이 우수해 실내에서는 편안한 이지웨어로 입을 수 있다. 밖에서는 활동성 좋은 외출복으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오버핏 디자인으로 통기성이 좋고 몸에 달라붙지 앟는 점도 특징이다.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가먼트 다잉’ 워싱 공정을 더한 린넨 셔츠를 출시했다. 또 ‘쿨맥스’ 기능이 추가된 린넨 팬츠는 시원한 쾌적감을 주며 밴딩 디자인을 채택해 활동성을 높였다.

 

 

무신사가 전개하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쿨탠다드 캐미솔과 언더 셔츠는 기능성 원사 아스킨과 에어로쿨을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피부와 닿았을 때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기능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춰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마이너스 테크 반팔 라운드티’는 제품에 횡단면 구조의 원단을 적용, 피부에 닿는 접촉면을 넓혀 열과 땀을 빠르게 방출해준다. 향균 가공을 더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