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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런스’ 모든 제품 골고루 잘 팔린다

발행 2020년 07월 0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재킷·티셔츠 판매율 상승
하반기 여성 라인 출시도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인사일런스’가 주력 판매 아이템이 늘면서 전 제품이 고루 판매되고 있다.


작년까지 연간 매출에서 코트 비중이 70%를 차지했으나 50%로 축소될 전망이다. 다른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 매출은 신장하는 가운데 재킷, 티셔츠가 인기를 보이면서 판매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다.


특히 수피마 원단의 반팔 티셔츠는 단일 제품으로만 올해 12,000장 이상 판매하고 있다. 목표 수량 대비 2배 이상이다.


전체 제품 판매도 순조롭다. 상반기 마감 기준으로 S/S 전체 물량인 4만 장 중 90% 이상을 판매했다. 세일 기간 판매까지 합하면 재고율은 5% 미만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평균적으로 당 시즌의 이상적인 판매율이 70%인 점에 비교했을 때 고무적인 결과다.


S/S 매출은 기존 전년대비 20%씩 신장했다면 올해에는 80%가 늘었다.


퀄리티 높은 소재를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해온 결과다. 3년 전 제품 원단이 1개였다면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소재를 늘려왔다.


현재는 각 아이템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같은 이탈리아 원단이라도 다양하게 세분화하고 있다.


소재를 다양화하고 브랜드 컨셉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타일이 늘어났는데 고객 반응도 좋았다.


올 초에는 신규로 출시한 재킷 제품 등 11개 스타일이 빠르게 리오더가 진행,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올 추동 아우터의 스타일은 30% 확대됐다.


작년 100억 매출에 이어 올해는 1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김수민 대표는 “상반기 성과로 비추어 봤을 때 목표치를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는 소재 퀄리티에 집중하면서 BI 재정립과 함께 여성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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