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A.P.C. X BRAIN DEAD(브레인 데드) 인터랙션 컬렉션 발매

발행 2019년 09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래퍼 키드 커디(Kid Kudi)와 스타일리스트 수잔 콜러(Suzanne Koller)에 이어, 2019 FW 시즌에는 브레인 데드(BRAIN DEAD)와 인터랙션의 세 번째 시리즈를 이어간다.


브레인 데드는 카일 잉(Kyle Ng)과 에드 데이비스(ED Davis)가 이끄는 미국 LA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혁신적인 그래픽 중심의 접근법으로 포스트 펑크음악과 언더그라운드 만화,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쳐로 부터 그 영감을 얻는다. "브레인 데드는 한 사람도, 하나의 아이디어도 아니다. 사람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 브레인 데드는 이렇게 자신들을 전세계의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으로 정의한다.

 

이번 인터렉션은 브래인데드 로고를 재해석 하는 것뿐 아니라, 공상과학 영화 ‘Future Shock (퓨쳐 쇼크: 빠르게 움직이는 기술과 그것을 따라가는 인간의 현실을 네레이터로 담은 1972년 다큐멘터리)’속 상상의 세계를 컬렉션에 표현했다.

 

영화 제목이 큰 글자로 프린팅 된 옐로우, 그린, 블랙 세가지 컬러의 Spacy 후드티, 뒤 면에 영화의 포스터가 프린팅 된 화이트 컬러의 반팔 티셔츠로 표현되었다. 브레인 데드는 실제로 이 영화의 대본 일부를 썼는데, 이 대본은 Crypt 청바지와 Imhotep 재킷에 프린팅 되어 있다. 그 밖에, Jo 베스트, 다크 네이비 컬러의 Spooky 반팔 티셔츠, 다크 그린과 다크 네이비 컬러의 Pony 스웻셔츠 등을 비롯해 스니커즈와 가방 등 제품군은 총 여성 10가지, 남성 10가지, 유니섹스 가방 2가지로 구성된다.

 

한편, 브레인 데드 인터렉션의 독특한 비주얼들은 공상 과학 이미지들을 주로 작업하는 사진작가 스티브 스미스(Steve Smith)에 의해 촬영 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9월 10일 글로벌 동시 발매되며, 국내에는 A.P.C.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