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 노블레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최고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티수트(ARTY SUIT)’ 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정성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에스트로가 선보이는 아티수트 라인은 지난 37년간 남성복을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 최고의 품질과 작업 사양을 자랑하는 셋업수트(SET-UP SUIT) 기술을 집약한 마에스트로의 헤리티지 컬렉션이다. 특히 일본의 하이엔드 비스포크 테일러 ‘타키자와 시게루’와 마에스트로가 함께 한국 남성의 골격과 근육을 분석해 우아한 신체 곡선을 강조한 인체 공학적 핏을 연출해 특징이다. 또한 ‘Loro Piana’, ‘Drago’ 등 이탈리아 원단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특수 스트레치(Stretch)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시즌 아티수트 출시를 기념해 넷플릭스 ‘더글로리’에 출연해 더욱 주목 받는 배우 정성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 ‘더 글로리’에서도 정장을 주로 입으면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인 정성일은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며 마에스트로와 완성도 높은 케미를 연출했다.

마에스트로 아티수트는 온라인 LF몰과 전국 오프라인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아티수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4월 23일까지 아티수트 라인과 프리미엄 수트 라인을 최대 20% 할인하는 ‘글로리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우 정성일 화보 또한 남성 패션잡지 ‘맨 노블레스’ 4월호와 마에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최근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유명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