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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2023 FW 패션코드’서 패션쇼 선봬

발행 2023년 03월 20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음양 ‘2023 FW 패션코드’ 패션쇼 단체컷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김종원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음양(yinyang)’이 지난 10일, 동대문 DDP 디자인랩에서 진행한 ‘2023 F/W 패션코드’에 참가해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컨셉은 'SLANTED MOON(비스듬히 기운 달)'으로, 달은 항상 둥글지만 빛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점을 원단의 명암 변화와 패턴으로 표현해 컬렉션에 담아냈다.

 

김종원 디자이너는 “올해는 패션코드를 시작으로 해외 수주를 진행하고, 파리패션위크 참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도 늘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W컨셉, 29CM, 위즈위드 등 온라인 플랫폼과 plp스토어, 청담동 2.3.0 셀렉샵 등 오프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2021년 공식 런칭한 ‘음양’은 동양의 감수성을 추구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동양의 부드러운 선과 원단의 패턴 등을 현대의 시각으로 풀어내 화려함 보다 은은하고 고상한 디자인에 집중한다.

 

 

음양 ‘2023 FW 패션코드’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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