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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뉴 디렉션’ 아우터 컬렉션 출시

발행 2022년 11월 2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닥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22년 FW시즌 남성 신상으로 뉴 디렉션(New Direction)’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 디렉션 컬렉션은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 어울리는 '더블 페이스 베이비메리노 가죽 무스탕'과 포멀함과 보온성이 이상적으로 조화된 '멜란지 알파카 혼방 코트'프리미엄 구스 다운 소재에 캐주얼한 디자인을 더한 '탈착 후드 구스 다운 점퍼' 등 다양한 헤비 아우터로 구성했다

 

제품 별로 더블 페이스 베이비메리노 가죽 무스탕은 닥스의 하이엔드 라인인 ‘OBS(Old Bond Street)’에 속한다. 가벼우면서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터키쉬 베이비 무스탕’ 소재를 외피와 내피에 사용해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은은한 투톤 색상과 부드러운 퍼(Fur)의 질감이 포인트다.

 

멜란지 알파카 혼방 하프코트는 이탈리아 캐시미어 전문회사 로로피아나의 알파카 소재를 사용했다. 체스터 필드 코트 형태로 디자인해 어반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사진=닥스

 

탈착 후드 구스 다운 점퍼는 고급 소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폴리 소재에 유러피언 구스 다운을 90:10으로 충전해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탈부착이 가능한 밍크 퍼(fur)를 적용한 이중 여밈 디자인으로 구성해 날씨와 온도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이번 '뉴 디렉션' 컬렉션은 닥스 남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LF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닥스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에 한 벌을 구매해도 좋은 품질의 옷으로 일상출근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캐주얼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뉴 디렉션 컬렉션은 닥스의 변함없는 우아함과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다양한 남성 럭셔리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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