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키톤’, 여성복 사업 드라이브

발행 2022년 11월 2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키톤

 

전체 매출 비중 20%

국내 직진출, 매장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키톤 그룹(회장 안토니오 드 마테이스)의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키톤(KITON)'이 여성복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상품과 매장을 확대 중으로 올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매출 비중 20%가 여성복이 됐다. 코로나 이전 대비 15%p 증가한 수치로 향후 5년 안 50% 비중이 목표다.


지난 1995년 런칭한 키톤의 여성복은 마리아 지오반나 파오네(Maria Giovanna Paone) 여성복 부분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향년 88세로 별세한 키톤의 설립자 고 치로 파오네(Ciro Paone)의 딸이다.

 

매장은 지난 9월 기준 전 세계 25개국 60여 개가 있다. 로마, 밀라노, 두바이, 뉴욕 매장 등에 여성복 구성을 늘리고 있다. 직진출 법인 키톤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도 확장세다.

 

매장은 11월 중순 기준 5개로 이달 1일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15일 갤러리아 이스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그중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남성 클래식라인과 함께 여성 컬렉션도 구성했다.


키톤은 나폴리탄 수공예 기술자 450여 명을 보유, 100% 수작업으로 정장을 생산하는 최고가 브랜드 중 하나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스포츠·레저와 포멀웨어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