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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주얼, ‘젠사이’ 상품·유통 다각화
레체

발행 2020년 11월 1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레체(대표 맹창영)가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젠사이’가 상품과 유통을 다각화한다.


올해 런칭한 ‘젠사이’ 는 고가 남성 캐주얼로 11월 중순 현재 롯데 잠실점, 부산본점 등 단독 매장 5개점과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 포함 총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달 더 큰 매출을 위해 중가 제품을 투입했다.


이 제품들은 금액 기준 전체 물량의 60%로 구성돼있으며, 가격대도 기존 제품 대비 60% 수준이다. 매장 보다는 온라인에 물량이 집중되며, 전용 라인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다리 CD는 “고가 브랜딩이 목표지만, 2~3년 내 안착을 위해 매출 불륨을 키워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CD는 또 “미국에 한 시즌 먼저 런칭하다 보니 한국 소비자보다는 미국 사이즈에 맞춰져 있었다. 이번 겨울부터 제품의 평균 스펙을 조정해 한국인 체형에 맞췄다”고 말했다. 


유통도 다각화한다. 오프라인은 단독 매장 외에도 유통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입점에 집중한다. 온라인은 이달 25일 서울시 등이 주관하는 온라인 패션쇼인 서울365패션쇼에 나서며, 서울디자인재단의 후원을 통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도 27일 진행한다. 다음달엔 해외도 공략, 미국 패션 플랫폼 1곳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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