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바쏘’ 온·오프 매출 총력

발행 2020년 09월 1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온라인 가을 상품 앞당겨 출고
오프라인도 비대면 판촉 집중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이 전개하는 신사복 ‘바쏘’가 온오프 매출 총력에 나선다.


온라인은 종합몰과 소셜커머스에 집중하는데, 외형보다는 수익성에 방점을 둔다. 가격 할인이 아닌 정상 판매에 주안점을 두고 서둘러 가을 상품 업로드에 나섰다.


‘바쏘’ 박용식 부장은 “신사복은 현재, 다른 조닝보다 재고가 많은 상황으로 연말까지 최대한 빠른 회전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같은 조닝에서 중심 연령대가 40대 후반으로 젊어, 온라인 상황에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젊은 층은 기능성을 강화한 캐주얼 상품으로 공략한다. 해외 원단 제품들은 같은 조닝 대비 낮은 가격이 경쟁력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비대면 판촉에 집중한다. 단골 고객을 위주로 객단가 확보에 나서는데, 매장 중간관리자들의 온라인 판촉에 초점을 맞춘다. 신상품 출고나 상품 정보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 부장은 “8~9월에는 추동 슈트, 10월부터 캐주얼 단품 재킷 등이 주력 판매군이다. 재고소진을 위해선 기간별 판매 적중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