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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이’ 춘하 상품 다각화
변화된 캐주얼 제품 구성

발행 2020년 03월 2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에스파이(대표 이재명)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에스파이’가 춘하 상품을 다각화 했다. 작년부터 젊어지기를 시도했고 올해는 변화된 캐주얼 제품을 구성해 20~30 타깃으로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유명 테일러숍에서 오랜 기간 쌓인 이재명 대표의 경력을 바탕으로 제품별 알맞은 원단을 사용하고 봉제 완성도도 높였다.

 

현재 맨투맨 2스타일, 셔츠 2스타일, 팬츠 1스타일, 재킷 1스타일을 확대 출시했다.

 

맨투맨은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제품으로 1개 스타일은 야광 자수 스카치로 나머지는 배색 스티치, 절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셔츠는 한국인 체형에 맞게 어깨선, 절개 디테일을 맞춰 적중률을 높였고 맨 위와 두 번째 단추의 간격을 좁혀, 풀어 입었을 시 노출 부담을 줄였다. 소매 트기도 길이를 줄여, 소매 단추를 채웠을 때 모양이 벌어지지 않게 했다.

 

팬츠는 종전 대비 더욱 와이드한 핏으로 재킷은 나일론 재질로 경량화 했고 절개 라인을 둬 차별화 했다.

 

이미지 개선에도 나섰다. 단품 위주 업로드가 진행 됐다면, 올해부터 스타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레이어드 착용을 기반으로 한 풀샷으로 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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