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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루이비통 2054 컬렉션’ 출시
LVMH

발행 2019년 11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VMH가 명품 루이비통이 2020 SS 남성 컬렉션과 함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탄생시킨 ‘루이비통 2054(Louis Vuitton 2054)’ 컬렉션을 선보인다.

 

‘루이비통 2054’ 컬렉션의 명칭은 루이비통 하우스가 설립된 1854년과 현재를 연결하고, 하우스의 시작점에서 200년이 지난 미래의 의상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 패션과 액티브웨어의 코드를 변형한 컨템포러리 룩의 루이비통 2054 컬렉션은 엄선된 스타일과 컬러로 완성된 총 14개 피스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은 2019 프리폴 컬렉션에 처음 소개되었던 ‘컴프레소모포시스(compressomorphosis: 기능적 형태를 변형하고 휴대성을 최적화해 의상이 컴팩트한 액세서리 안으로 압축되는 형태를 묘사한 합성어)’를 적용해 여행시 옷을 완벽하게 집어넣을 수 있는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새로운 디자인 코드다. 차량의 휘장을 떠올리게 하는 3D 루이 비통 로고가 가슴 주머니 또는 바지 주머니 덮개에 등장하며, 클래식 모노그램은 카모플라주 레인보우 문양 위에서 타이다이로 연출된다.

 

한편, 루이비통은 이번 2054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모노그램 3D 액세서리로 매트처럼 접을 수 있는 대형 스카프와 안으로 접을 수 있는 방수 버킷 모자가 있고, 체인 주얼리는 무지개 문양과 새로운 로고를 강조한다. 블랙 루테늄(Ruthenium) 소재의 목걸이는 무지개 컬러의 LV 로고 참으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땅부르 호라이즌(Tambour Horizon) 커넥티드 워치는 컬렉션의 3D 모노그램을 재현하는 다이내믹한 컬러가 돋보이는 새롭고 특별한 워치 페이스를 선보이며 첨단 기술을 통한 가능성을 계속해서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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