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0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지이크’가 하반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름이 짧게 끝나 가을 상품을 7월 중순 출고 작년대비 빠른 판매에 나섰다.
슈트와 캐주얼의 판매율이 작년대비 10% 이상 높아졌고 세트 판매로 액세서리 품목의 객단가를 높이고 있다. 출시 1달 반 만에 타이와 벨트가 판매 호조를 보여, 월 단위, 주 단위 반응생산에 들어가 리오더가 진행중이다.
슈트는 작년 대비 해외 원단 비중을 10% 이상 늘려 고급화를 진행했고 캐주얼은 점퍼, 재킷 등 아우터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의 상품군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