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매그제이’ 라이브커머스 효과

발행 2021년 10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매그제이' 온라인 몰

 

3분기 누계 매출 50% 신장

온라인 비중 늘며 전체 견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재키에프앤씨(대표 주석희)가 전개하는 여성복 ‘매그제이’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분기 누계 기준 전년 대비 77%, 19년 대비 64% 신장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50%, 19년 대비 20% 신장한 매출로 마감했다.

 

3분기 코로나 확산 여파로 주춤했으나, 앞서 안정적인 매출을 쌓았고 3분기에 들어서며 라이브커머스 전개를 확대, 온라인 매출 비중이 늘어나며 오프라인 침체에도 안정적인 컨디션을 이끌었다.

 

라이브커머스는 올 3월 도전을 시작, 상반기 월 1~2회에서 하반기 4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물론 H몰 라이브까지 활용하고 있다. 방송 횟수가 늘었음에도 방송 당 1200~1300만 원대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온라인 매출이 10% 이상 늘어났다.

 

정수환 영업부장은 “테스트를 통해 라이브커머스가 자리 잡은 것을 확인, 보다 적극적인 전개에 나서고 내년부터는 라이브에서만 보여주는 별도의 전용 상품을 기획해 동력을 더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제이’는 지난해 23개 유통망 8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8.7%(2개) 늘어난 25개 유통망, 62.5% 증가한 130억 원의 마감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