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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 10월 6% 신장

발행 2020년 1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경쟁 조닝 점 평균 1위

15주년 프로모션 효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전개하는 여성복 ‘수스’가 지난달 전년 대비 6% 신장, 경쟁 조닝 브랜드 중 점당 월평균 매출 1위로 마감했다.


가을 초도 재킷이 완판 아이템을 배출하며 판매율이 빠르게 올라오고 지난달 15일부터 렙쇼메이 창립, 수스 런칭 15주년 기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 힘받이가 됐다. 


재킷은 전체상품 기준 60% 이상 판매율을 거뒀고, 이 중 브랜드 뮤즈인 배우 조보아가 화보 속에 착용하고 있는 체크 벨티드 재킷(판매율 95%)과 헤링본 재킷(판매율 90%)은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재킷은 딱 떨어지는 핏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주력 상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세트판매까지 활발했고, 재킷은 물론 핸드메이드 코트까지 리오더에 들어가며 매출에 힘을 실었다. 


기념 프로모션은 첫 주말에 8억 원대의 높은 매출을 기록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쿠폰 이벤트의 경우 5일간 총 3억 원(사용 객단가 8만5천 원)의 연계 매출을 기록했다.


‘수스’ 담당자는 “15년을 이끈 현장 점주와 단골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 투자를 한 결과 판매 증진 효과를 거두었다. 11, 12월 추가 예산을 투입, 주차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4분기 매출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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