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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에이지에이, 여성복 ODM 강점 더 키운다

발행 2020년 11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다인에이지에이 자체 개발 브랜드 '르브릭'
다인에이지에이 자체 개발 홀세일 브랜드 '르브릭'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다인에이지에이(대표 백헌)가 여성복 ODM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지난달 그간 애드와이 법인을 통해 전개해온 ODM사업을 유통법인인 다인에이지에이 소속으로 통합, 기존 파트너사 거래 확대 및 신규 파트너 확보에 속도를 더한다.


통합과 동시에 백화점 여성 캐릭터 브랜드에서 니트 팀장으로 활약해온 20년 이상 경력의 디자인실장을 영입, 강점인 우븐뿐 아니라 니트까지 경쟁력을 키운다. 니트 전 아이템을 대상으로 내년 춘하시즌 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니트 역시 중국 상해법인(청도, 대련 메인 공 150명, 80명 규모)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가, 빠르고 정확한 품질의 상품 공급에 나선다. 리오더는 3주 내, 스팟은 3~4주 이내로 생산이 완료된다.


백헌 대표는 “니트 수요 증가가 뚜렷한 가운데 확장성이 커지면서 보다 다양한 조닝으로 브랜드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말까지 디자인실 구성원을 12명까지 늘리고 문의가 크게 늘어난 위탁 비중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0~12개 브랜드의 디자인 기획을 맡아 움직이고 있으며, 상설상품과 메인상품 비중은 8:2다. 위탁은 현재 4개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6~7개 브랜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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