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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 올 목표 700억

발행 2020년 11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레노마레이디
레노마레이디

 


신규 백화점 매장 안정화

온라인 강화 점효율 제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플랫폼(대표 박원희)이 ‘뤼드레노마&레노마레이디’, ‘보니스팍스’로 700억 원의 연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3분기 누계 기준 ‘뤼드레노마&레노마레이디’가 120개점 240억, ‘보니스팍스’가 88개점 210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고 4분기 전년수준 이상 매출 회복이 예상돼서다. 연말까지 각 119개점 390억, 89개 점 31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뤼드레노마&레노마레이디’는 올해 유통 체질개선(대리점, 일부 아울렛 비효율 12개점 정리), BI 재정비를 통한 상품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만큼 팬데믹 여파로 위축된 매출 만회에 속도를 낸다. 명확한 컨셉의 상품과 퀄리티 높은 아우터 바리에이션, 연초 계획대로 유지한 충분한 물량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아울렛 점포 활성화, 오프라인 대형행사(창고개방전) 및 프로모션, 매장별 카카오 채널 확대 등 비대면 홍보 서비스 강화, 온라인 채널 다각화(네이버, 티몬, GS딜, 라이브방송 등), CRM 재정비(고정고객확보)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한다.

 

 

보니스팍스
보니스팍스

 


‘보니스팍스’도 백화점 전개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했으며 겨울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페이크퍼, 무스탕, 패딩을 중심으로 짧은 기장의 아우터 물량을 확대했다.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은 백화점 효율점 위주로 작년 말 대비 13개 점을 늘린 만큼 신규 유통 안정화 및 전략점포 온라인 강화로 점당 매출 향상 속도를 높인다. 유통 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상품을 적극적으로 노출, 연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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