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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에코컨셔스 라인 신설
매월 3~4개 모델 출시

발행 2020년 09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가 여성복 ‘시슬리’의 에코컨셔스(Eco-conscious) 라인을 신설, 이번 가을부터 전개를 시작했다.

 

‘시슬리 얼스(SISLEY EARTH)’라는 이름으로 추동시즌 총 18개 모델을 진행한다. 이너, 아우터, 데님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월별 3~4개 모델씩 출시하며, 글로벌 본사 친환경 데님도 수입해 함께 선보인다.

 

천연섬유 소재(레이온-비스코스류), 리싸이클 원료를 사용한 코튼과 폴리에스터 소재(폴리에스터 다수), 코튼/폴리(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 원재료 사용 폴리에스터 믹스) 데님, 플라스틱 병에서 만들어진 100% 재활용 소재의 충전재(3M신슐레이트)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해당 상품에 리싸이클 텍과 친환경 상품임을 알리는 케어 라벨을 부착하고 매장 내 별도 헹거로 부각시켰으며, SNS를 통해 상품과 지속가능 메시지를 수시로 노출하며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시슬리’ 디렉터 백희수 상무는 “모두가 실천해야하는 가장 가깝고도 필요한 지구 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시슬리 얼스’를 통해 시작한다”며, “이번 시즌뿐 아니라 이후에도 매월 친환경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템 선정 시 지속가능을 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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