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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데올리브, 상설 운영 계약 연장
모드로코, 판매 대행

발행 2019년 09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 민성재)가 모드로코(대표 서휘석)와 여성복 ‘올리브데올리브’의 상설 운영권 연장 계약을 지난달 28일 완료했다. 


제이엠제이의 관계사인 모드로코와의 계약 만료(2019년 8월)를 앞두고 직접 운영여부를 고민해왔던 이 회사는 향후 3년 6개월간 이월상품 판매 대행 계약을 유지하기로 했다. 기간은 이달(9월)부터 오는 2023년 2월까지다.

 

모드로코는 현재 ‘올리브데올리브’ 45개 상설매장을 가동 중이다. 

 

올리브데올리브는 정상매장 운영에만 집중키로 결정함에 따라, 효율화를 통한 내실 키우기에 집중한다.

 

민정호 상무는 “외형 볼륨이 아닌 내실을 중심으로 매장과 생산량의 ‘효율화’에 매진할 방침이며, 정상매출 향상을 위한 상품 경쟁력 강화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복 ‘올리브데올리브’는 비효율 축소를 통해 60개점 이상이던 정상매장 수를 이달 기준 55개점으로 줄였다. 보유 점포의 점당 매출향상 및 이익 개선으로 수축경제 속 안정을 유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상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일 수를 정돈하고 적중률 높은 전략 아이템에 물량을 집중한다. 적시판매를 위해 리오더 의사결정 시점을 당기고 스팟 비중을 이전보다 여유 있게 둔다.

 

‘올리브데올리브’는 올해 정상매장 기준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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