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1월 1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주니어 아동복 ‘아이스비스킷’의 내년 춘하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에 시티 웨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트리트 키즈 웨어를 선보였다. 레드, 블루, 화이트 등 원색 컬러를 메인컬러로 활용해 스포티브 무드를 강조했고, 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 컬러를 포인트로 더했다.
빈티지한 컬러가 믹스된 맨투맨 티셔츠와 코치 재킷 등 실용적인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이스비스킷’의 2020 춘하시즌 제품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아이스비스킷 테니스클럽 살롱쇼 2020’ 행사도 진행했다.
매장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셀럽을 포함한 키즈 모델, 인플루언서, 프레스, 바이어 등 패션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비스킷’ 공식 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