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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 선봬
‘더 뉴 시그니처’ 확장하며 고급화

발행 2023년 02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로엠
사진=로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랜드(대표 최운식)가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의 프리미엄 캡슐 컬렉션 ‘더 뉴 시그니처(THE NEW SIGNATURE)’를 1일 출시했다.

 

‘더 뉴 시그니처’는 로엠만의 로맨틱 감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격식 있는 클래식 포멀 룩에 도회적이고 로맨틱한 감성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디테일을 극대화한 실루엣의 우아한 디자인, 실크 및 얇고 투명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모던하고 부드러운 컬러(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블랙 등)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플레어원피스, 샤스커트셋업, 트위드셋업, 재킷 등 포멀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퀄리티 수입 소재를 적용하고 국내의 섬세한 설계 및 봉제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특히, 트위드 셋업은 칼라와 끝단에 도톰한 브레이드(원사를 꼬아 만든 장식) 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가미한 재킷에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착장을 완성했다.

 

고객에게 ‘프리미엄 로맨틱’의 가치를 전달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주기 위해 컬렉션 자체 라벨에 기존과 차별화된 포장 박스, 쇼핑백 등을 적용했다.

 

‘로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이브닝 파티와 같이 특별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점차 시그니처 컬렉션을 확장해나가며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뉴 시그니처’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W컨셉, 고양 및 안성 스타필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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