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르투아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KT알파(대표 정기호)가 패션 자체브랜드(PB) ‘르투아(LE TROIS)’를 올 겨울 첫 선보인다.
이번 시즌 '르투아'는 캐시미어 100%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과 폭스퍼 구스다운, 풀스킨 밍크 롱코트, 핀턱팬츠 등 총 14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과 콜라보한 캐시미어 제품과, 박윤희 디자이너와 콜라보로 탄생한 양가죽 구스다운 제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KT알파 쇼핑은 TV방송을 통한 본격 출시에 앞서 오는 7일부터 KT알파 쇼핑 모바일앱 및 온라인몰에서 르투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리오더(미리주문) 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결제금액의 10% 적립금 및 7% 카드 청구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르투아’는 10월 내 TV로 첫 방송되며, 11월까지 총 14종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