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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업계 최초 비대면 ‘무인 중고거래 자판기’ 운영
집콕족을 위한 힐링 테라피 ‘마리모’ 팝업 스토어도

발행 2020년 07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아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AK플라자가 상권특화형 쇼핑몰인 “AK&홍대”에 백화점 최초 비대면 중고 서비스 ‘파라바라’ 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AK&홍대 1층에 설치한 ‘파라바라’는 '거리두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와 ‘리셀’ 마켓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무인 중고거래 자판기이다. 

 

거래 방식은 누구든지 판매할 물건을 '투명 사물함'에 휴대폰 번호와 상품 설명, 원하는 가격을 입력한 뒤 상품을 투명 사물함에 넣어두면 누구나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 ‘파라바라’는 연세대학교 창업팀에서 개발해 비대면 시대에 유용함을 더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하는 ‘집콕족’이 힐링을 할 수 있는 “마리모”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마리모는 최근 2~3년 사이에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시장규모를 넓혀 가고 있는 반려 식물로 얼마전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AK&홍대 2층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반려식물 마리모 구매와 마리모 만들기 체험 뿐만 아니라 마리모 아이스크림, 마리모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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