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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온라인 25% 신장 목표
랩코리아

발행 2020년 07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랩의 무신사 전용라인 '라라(LALA)'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랩코리아(대표 최윤준)가 ‘랩’의 올 온라인 매출 신장 목표를 25%로 잡았다.

 

펜데믹 영향으로 온라인 구매 경향이 더 커지고 작년 11월부터 입점을 시작한 무신사(우신사)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며 3% 이상 신장으로 마감함에 따라 하반기 보다 비중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

 

‘랩’ 사업부 담당자는 “무신사 외 자사몰, 백화점몰은 전년대비 온라인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오프라인 감소 폭보다 월등히 작았다.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여 기존 고객의 활발한 구매를 유도하고 1020 타깃 플랫폼 진출을 늘려 신규고객 유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전용라인인 라라(LALA)라인을 출시하며 매출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3번의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고, 월 최대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연내 월 1억 원대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쿠팡 로켓배송(일반배송 병행) 입점도 시작, 입점 초반인 현재 월 3천만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인 상품전개로 매출을 빠르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꾸준한 신규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그 외 집객력 높은 외부 플랫폼 입점도 적극 추진 중이다.

 

한편, 오프라인은 비효율 축소를 이어간다. 백화점은 손익을 고려해 하반기 3개점을 추가로 철수하고 1개점을 추가한다. 향후 신규오픈은 백화점 대비 집객력이 높은 대형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움직일 계획으로, 하반기 스타필드 안성점 입점을 확정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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