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은 주말 야외 나들이 인파가 점차 증가하며 이동 중에 이천, 파주, 기흥 방면에 위치한 교외형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봄 시즌오프 행사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신발과 스포츠 의류에 고객들이 몰렸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는 4월 19일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이시아폴리스점, 김해점, 청주점에서 진행된다.
교외형 아울렛은 온 가족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렛 파주점은 파주라기 파크 1주년을 맞이하여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를 5차례 진행하고, 친환경 다회용 공룡컵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공룡 퍼레이드는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흥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골프 브랜드 추가할인 및 클럽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나이키골프, MU스포츠 등이 있으며, 마크앤로나, 타이틀리스트, 파리게이츠는 구매에 따른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은 ‘MD;s Pick’ 행사를 기획하여 국내외 인기 브랜드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80% 할인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타미힐피거,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휠라 등이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 수서간 도로 등 5개의 지방 도로로 연결되며, 분당, 용인, 평택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권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과 이천점 역시 자유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쉽게 연결되어 주말 나들이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