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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수입 브랜드 계속 늘린다

발행 2023년 03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프리미아타, 빠투 등 영 럭셔리 도입

연매출 200억 ‘버켄스탁’은 직진출 전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수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이자벨마랑, 빈스, 레오나드, 오피신 제네랄, 바버, 바쉬, 콜한, 핏플랍, 탐스, 킨 등의 전개권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프리미아타, 빠투 등을 추가로 도입, MZ세대가 즐겨 찾는 뉴 럭셔리 브랜드를 보강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는 올 추동 시즌부터 직접 전개한다. 2016년 리앤한에 의해 국내 도입, 전개해 왔는데 지난해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프리미아타’를 인수하면서, 국내 전개사도 바뀌게 됐다.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빠투(PATOU)’는 20대 젊은 디자이너 ‘장 빠투(Jean Patou)’가 1914년 런칭한 브랜드다. 1987년 중단됐다 2018년 LVMH가 인수한 후 ‘빠투’라는 이름으로 재런칭, 루키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판매가는 코트 260~350만 원, 재킷 130~230만 원, 블라우스가 60~90만 원대로 하이엔드에 속한다. 첫 시즌 LF몰 내 브랜드 단독관을 열고, 연내 수도권 백화점을 중심으로 거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LF가 전개해 온 독일 샌들 ‘버켄스탁’은 LVMH의 사모펀드에 인수된 후 직진출로 전환하면서 올해부터 판매가 중단됐다. LF는 ‘버켄스탁’을 통해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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