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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아웃도어 ‘브롬톤 런던’ 런칭

발행 2023년 03월 2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더네이쳐홀딩스 신규 브랜드 ‘브롬톤 런던’ 론칭 컨벤션

 

‘브롬톤’의 장인정신과 실용성 강조

3월 22일과 23일 런칭 컨벤션 열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올 하반기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롬톤(BROMPTON)’의 의류 및 용품 라인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을 런칭한다.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산 본사에서 미디어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런칭 컨벤션을 열고 브랜드에 대한 컨셉 및 전략을 공개했다.

 

디자인은 한은주 실장이 맡았다. 한 실장은 삼성물산패션부문에서 15년간 근무하며 빈폴, 엠비오, 갤럭시 GX1983 등 남성복과 캐주얼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만다리나덕’ 어패럴 라인을 런칭했다.

 

한 실장은 “‘브롬톤 런던’은 프리미엄 자전거 ‘브롬톤’이 가지고 있는 장인정신과 실용성을 받아들여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감성의 아웃도어다. 모던하고 심플한 클래식 무드에, 다양한 기능성의 디테일을 접목해 비즈니스와 일상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액티브웨어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브롬톤 런던 커뮤터 라인

 

의류는 크게 컨템포러리 감성의 ‘커뮤터’, 다양한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롬톤’의 창업자 앤드류 리치가 작업할 때 입었던 워크웨어 룩에서 영감을 받은 ‘앤드류리치’ 등 크게 3가지 라인으로 전개한다.

 

커뮤터(Commuter)는 ‘브롬톤’을 즐기는 런던인들의 감성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리플렉트, 폴딩, 패커블, 포켓’ 등의 자전거 요소를 디테일에 적용한 의류 및 용품을 제안한다.

 

접어서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폴딩 및 패커블 아우터, 재귀반사 기능을 갖춘 재킷 등 미니멀 스타일에 ‘브롬톤 런던’만의 기능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은 런던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더불어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룩을 제안한다. 코튼 소재 베이스에 방수 등 기능성을 더해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도시를 벗어나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앤드류 리치(Andrew Ritchie)는 데님과 코튼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워크웨어 룩을 선보인다. 특히 코튼 질감의 최고의 기능성 원단인 벤타일(Ventile)을 적용한 재킷 등에서 ‘브롬톤’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브롬톤 런던’은 오는 8월부터 공식 온라인 몰 오픈을 비롯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한다.

 

브롬톤 런던 라이프스타일 라인

 

브롬톤 런던 워크웨어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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